김종원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지만 무더위로 힘든 노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업이 추진돼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방문상담 등을 실시해 복지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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