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지난 26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을 방문하여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날 삼성전자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청소년들이 화재대피요령 교육을 받은 후 친구들의 실습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환경안전체험관은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시설로 응급처치, 화재대피, 건강관리 等 6가지 테마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용인/화성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도 환경안전 체험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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