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법무부는 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법무관 전역자 10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임용 후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형사법 이론과 수사 및 공판실무, 검사윤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2018년 상반기에 정식 배치된다.
 
신규 임용된 검사는 ▲고기철 ▲손재용 ▲손현진 ▲안제홍 ▲이동원 ▲이윤석 ▲조혁 ▲최진우 ▲하언욱 ▲황익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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