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29)이 10월 24일 현역 입대한다.
 
1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이준은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준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최선을 다한 후,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닌자 어쌔신’(2009), ‘배우는 배우다’(2013), ‘럭키’(2016), 드라마 ‘갑동이’(2014), ‘풍문으로 들었소’(2015),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