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아워홈이 김길수 전 FS(급식)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일 아워홈에 따르면 김 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2000년 아워홈이 LG유통에서 분사할 당시 아워홈 경영지원담당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FS사업부장 상무와 외식사업부장 전무, 경영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아워홈은 관계자는 선임 배경에 대해 “김 대표는 풍부한 실무경험과 뛰어난 재무감각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아워홈의 경영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