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각 동마다 해당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동장과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경찰, 자생단체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로 만두레를 구성, 내년부터 관내 79개 동을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만두레의 기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의료지원, 독거노인 등 긴급구호 발생시 보호조치 및 방안 강구, 지역간 복지자원 연계 시스템을 통한 정보교류, 저소득층 후원 및 결연 등이다.<대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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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0.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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