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은 이날 띠동갑 이원종과 동반 출연하여 재미있는 입담을 선사함으로써 시청률을 상승시켰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인생술집> 시청률은 1.4%로 지난 주 1.2% 보다 0.2% 포인트 상승하며 <크리미널마인드>에 이어 당일 tvN 본 방송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생술집> 최고 1분 시청률은 11년 만에 얻은 딸에 흠뻑 빠진 연정훈 딸 바보 장면이었다. 연정훈이 한가인과 사랑스런 통화 중에 옆에 있는 딸에게 “누구 딸”이라는 질문을 하자 16개월 된 딸이 “아빠 딸’이라고 답하는 달달한 장면(24시 59분) 시청률이 2.0%까지 상승했다.
장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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