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늑대, 여우, 산양, 사향노루 등 중·대형 포유류의 서식은 확인되지 않았다.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은 반달가슴곰과 수달 외에 사향노루, 구렁이, 보호야생동·식물 고란초, 천마, 산작약, 솜다리, 노란목도리담비, 독수리, 까막딱따구리, 까치살모사 등 모두 14종이다.천연기념물로는 지리산천년송, 화엄사의 올벚나무, 황조롱이, 소쩍새, 솔개 등 10종류였으며, 외래종 식물도 개망초, 개비름, 금낭화, 라이그라스 류 등은 60종이, 또 양어장에서 탈출한 무지개송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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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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