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국내 단편영화를 지원,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가 피칭 지원작을 공모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8일 ‘2017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는 단편영화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전제작지원 제도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에 한해 멘토링과 피칭 교육이 제공되며, 영화제 기간 중 공개 피칭을 통해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올해는 주한중국문화원상이 신설돼 한국 단편영화 제작 지원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최종 심사에서 선정된 아시프펀드상 1편은 1000만 원, 주한중국문화원상 1편은 500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본 프로젝트는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작품은 30분 이내의 단편영화에 한하며, 작품 규격과 장르에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을 통해 선정된 아시프펀드상 수상작 ‘코코코 눈!’은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