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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이회창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총재가 이르면 다음주 쯤 자신의 정치인생을 정리한 회고록을 출간한다.

9일 이 전 총재 측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주 17일께 이 전 총재의 회고록이 출간될 예정이다. 회고록은 1000여쪽 분량으로 상, 하권으로 나뉘어 출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는 특히 지난 2~3년간 본인이 직접 회고록을 집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고록 출간 배경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이 전 총재는 판사,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감사원장, 국무총리를 거쳐 1996년 신한국당 소속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총재를 지냈고 1997년과 2002년 한나라당, 2007년 무소속 대선후보로 나선 바 있다.

홍준철 기자  mariocap@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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