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좌)과 심장혈관전문 로엘의원 이택연 원장(우)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심장혈관전문 로엘의원(이택연 원장)이 국제문화교류재단(김영규 이사장)에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국내와 해외에서 사회복지행사와 국제간 협력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택연 원장은 1990년부터 의료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주로 아프리카, 케냐 등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펼쳐왔다.
 
이 원장은 “기부뿐만 아니라 환자를 보살피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의료선교에 관한 조직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언제나 환영한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활동을 위해 재단과의 협력을 유지하고 확대해 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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