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일요서울ㅣ정치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청와대 경내에서 공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5월 10일 취임한 문 대통령이 언론 앞에 서는 것은 5월 19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인선을 직접 발표한 이래 약 두달만이다.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형식은 기존 정부와 차별화하는 방식으로 준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 대통령은 광복절인 15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역대 대통령들은 매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여하면서 경축사를 통해 한반도 정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 광복절 행사는 문 대통령의 취임 첫 광복절 경축식 참석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 상황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기념하는 우표를 전국 우체국과 온라인 우체국에서 발행한다. 청와대는 최근 문 대통령 친필 서명이 들어간 손목시계와 찻잔세트도 제작했다. 이 기념품은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다.

홍준철 기자  mariocap@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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