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결과 시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는 시민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에 앞서 장기 주차를 예방하여 시청 방문객의 주차편의를 위한 것으로 판단, 최종 가결됐다.
김문군 공동위원장(변호사 김문군 법률사무소)은 “기업 및 시민이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생활 속 규제애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통영시 규제개혁위원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규제애로 발굴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 통영시 부시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기업하기 좋은 통영건설을 위하여 지속적인 규제 발굴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