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로 거듭날 계획
특히, 올해 포천 농축산물 축제는 포천사랑 페스티벌(시민의 날), 한우축제, 개성인삼 축제, 농축산물 축제 등 4개의 축제를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 포천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로 거듭날 계획이다.
박헌모 축제추진위원장은 “그간 7회에 걸친 축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포천 농축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