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캠핑장은 2015년 5월 공사를 착공해 금년 7월 준공해 구미시설공단에서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장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구미캠핑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캠핑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구미캠핑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자해 낙동강변 둔치에 조성됐다.

구미캠핑장은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구미시 민선6기 주요공약사업으로 2015년 5월 공사를 착공해 금년 7월 준공했으며 구미시설공단에서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장한다.

구미캠핑장은 총 71,300㎡ 부지에 카라반캠핑 10면, 오토캠핑 80면, 일반캠핑 80면등 총 170면의 캠핑시설로 규모가 우수하고, 부대시설로 화장실(5개소), 샤워장(6개소), 개수대(3개소)를 설치해 캠핑장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편의시설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캠핑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세가지 타입으로 사이트를 구성했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이 둘러앉아 쉴 수 있는 형태의 카라반캠핑, 차량을 동반한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 그리고 진정한 캠핑족을 위한 일반캠핑으로 구성했다. 또 젊은 층의 통신편의를 위해 무료 근거리 무선인터넷망을 구축 중에 있다.

1일기준 사용료는 카라반캠핑은 비수기 8만 원 성수기 16만 원, 오토캠핑은 비수기 2만 원 성수기 3만 원, 일반캠핑은 비수기 1만5000원 성수기 2만 원이며, 구미시민들은 비수기·성수기 구분없이 사용료 20%감면 적용된다.

캠핑장 이용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시범운영기간(8.25~8.31)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구미시 장덕수 건설과장은 “이번 낙동강 체육공원 내 구미캠핑장 조성으로 낙동강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수가 더 증가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낙동강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친수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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