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경주시 운영 LED 전광판 3곳을 통해 지문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카드뉴스를 현출하고 있으며 향후 실종아동 등 발생 시에도 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문사전등록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중인 실종아동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 중의 하나로 지문과 사진·신체 특징 등을 사전에 등록, 데이터화해 실종아동 등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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