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과태료 집중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양주역·덕정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정소식지, 전광판, 마을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과태료 집중정리 기간에는 납부안내문, 안내문자 발송, 전화 및 방문 납부독려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과태료 납부금은 양주시가 발전하기 위한 재원으로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진납부를 부탁드리며, 평소 자동차 보험가입 만기일과 검사기일을 확인하시고 체납된 과태료는 시일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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