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서 총 350여 명 채용 예정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롯데아울렛 고양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 하반기 롯데아울렛 고양점 오픈을 앞두고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판매전문직 300여 명과 ▲시설 ▲안내 ▲안전 ▲미화직 50여 명 등 총 3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장에는 30개사가 직접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간접참여 기업 40여개사의 다양한 채용정보와 채용대행 면접도 한곳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인·적성검사 등 취업관련 종합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고양시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등 기업과 구직자의 효율적 연계를 위한 취업 지원에 힘을 모으고 있다.

현장면접 업체 현황 등 구체적 내용과 이 외 고양시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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