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임덕)은 지난 7월 27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배분사업설명회에서 '발달장애청소년의 자기결정 및 권익옹호 기술향상을 위한 자기주도적 교육 훈련프로그램'의 사업으로 ‘2016년 배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선정돼 발달장애청소년들의 권리인식 함양과 자기결정능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 담당자는 “지역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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