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씨름, 쌀포대이고 달리기 종목이 없어지고 게이트볼, 배드민턴 종목이 새로이 추가됐으며, 비 채점 종목이던 읍면동장 및 조직단체장 400m계주가 채점종목으로 변경됐고 '하늘로 바다로 사천시민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추가돼 모든 참여 시민들이 한데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송도근 사천시 체육회장은 회의 참여자들에게 ‟시민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추진해 나가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난 대회보다 내실 있고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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