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근 의장은 “최근 더욱 거세진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보의식과 국가 차원의 철저한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국민의 안보를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민·관·군이 합동하여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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