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승직 의장을 비롯해 김동해 위원장, 최덕규, 김항대, 김병도 의원 및 경주시장, 농업 관련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콤바인에 시승하면서 조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박승직 의장은 "가뭄과 폭염을 잘 이겨내고 농가의 노력으로 이렇게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면서 "그간의 농업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농업인들이 행복하고 잘 살수 있는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