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원예교육인 국화분재 기술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체험식 치유농업, 생활농업 추진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2017년 생활원예 기술교육으로 국화분재과정을 운영해 경산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국화분재 기술교육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3월, 교육생 35명으로 시작해 매달 2회씩 추진하며 가을 국화 향연을 준비중에 있다.

이른 봄, 국화 삽목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국화수형 감상, 가을에는 활짝 핀 분재국을 감상하는 등 국화분재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국화잎을 만지며 손으로 비벼 향기를 맡으면 진한 국화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교육시간동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원예치료의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이재헌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더위를 잊은 채 국화분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교육생들에게 격려와 아름다운 국화분재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7년 생활원예 기술교육으로 국화분재과정을 운영해 경산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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