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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최대주주 지분매각설로 23일 오전 장 출발과 함께 급등세를 보였던 엔알케이가 지분매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엔알케이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해 “최대주주로부터 확인한 결과 지분 매각 등을 검토한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사업연도 주요사업부문의 계속적인 적자로 인해 회사의 경영정상화 차원에서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하려 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엔알케이는 무선정보통신기기와 일반 플라스틱 성형제조 업체로 주로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납품해 오고 있다. 경쟁사로는 인탑스, 신양, 참테크, 삼광, 세신, 모베이스 등이 있다.

엔알케이는 최근사업연도 매출감소(2017년 6월말 기준 107억),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판관비 확대 등으로 주요사업부문의 계속적인 적자가 발생해 원가율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한편 엔알케이 공개입찰에는 스타마에스투자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타마에스투자조합은 ㈜라헨느홀딩스 등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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