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11번가 인수를 검토한 적 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24일 고양 삼송 스타필드 고양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언론에 나왔던 것처럼 11번가 인수에 대해 검토해본 건 사실이다. 그것뿐 아닌 여러 대안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신세계가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한 ‘11번가’ 인수를 검토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인정한 것.

특히 정 부회장은 온라인 사업과 관련해 “올 연말께 깜짝 놀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그 발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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