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대림산업이 수도권 동북부 신규 거점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1,566가구를 분양 중이다. 특히 양주신도시는 신규 도로 개통 및 광역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4bay 판상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지난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GTX 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등의 교통호재로 서울을 비롯해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신도시는 지난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도로는 양주신도시에서 민락IC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별내까지 약 10분대, 남구리IC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까지 이동시간도 약 40분대로 크게 단축됐다.

신규 광역 교통망 사업도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7일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의정부~삼성)을 잇는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에 따르면, 서울 삼성에서 의정부로 이어지는 GTX C 노선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해, 2019년 착공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동에서 의정부까지의 이동시간이 현 73분에서 13분대로 단축된다. 또한 지난해 2월 서울 도봉산역과 역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양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를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하고,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1차 1천만원, 2차는 1차분을 제외한 금액)를 실시한다.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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