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31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기온도 선선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오후에 빗방울이 내리고 경북동해안은 곳에 따라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5㎜ 미만으로 관측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 전북내륙에는 안개가 끼고 낮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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