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에 참가한 금호엑스타팀 레이싱모델 반지희-유다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반지희-유다연
레이싱모델 반지희-유다연
 이날 진행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에선 아트라스BX팀 소속 야나기다 마사타카(일본)가 대회 최고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41분 31초 38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같은 팀 소속 조항우와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또 GT1,2에선 서한퍼플 블루팀 소속 김종겸(GT1)과 서한퍼플 레드팀 소속 한민관(GT2) 각각 1위에 올랐고, 원메이크 경주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에선 팀HMC 소속 박동섭이 31분 23초 099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과 8전 결승 경주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는 10월 28일~29일 연이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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