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혜은-노정의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혜은-노정의
 오는 9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 병수(설경구)가 새로운 연쇄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설경구, 김남길, 설현(AOA),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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