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류드라마 부문에선 궁중 로맨스를 달달하게 그려낸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개인부문에선 터키의 '케람 부르신'이 남자 연기자상을,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니키파로바'가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은 각각 한류 남녀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은 오늘 8일(금) 밤 12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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