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전도사로 잘 알려진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의 신간 ‘100% 인생’은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온전하고 완전한 삶을 살아가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로 가득차 있다.

이제껏 행복에 인색했던 사람들에게도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뇌는 젊게, 몸은 건강하게 인생을 즐길 방법을 제시한다. 결국 행복은 멀리서 찾아야 할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욜로를 외치며 자신만의 삶과 즐거움을 당당히 찾아나서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에는 여유 없이 의미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또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서지 못하고 보류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아직 닥치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며 불안해하고 혹은 과거에 집착해 현재의 삶을 망치는 이들도 있다.

책은 “이미 끝난 일은 지금 와서 어찌 한들 바뀔 수 없다. 어제는 이미 끝난 세상이고, 내일은 아직 오지도 않은 세상인데 어떻게 거기 살 수 있겠는가. 지금, 바로 이 순간만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지금 여기를 즐겁게 살면 어제도 내일도 즐거워진다”라며 “현재 자신의 행복추구를 으뜸으로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고 일러준다.

책에서 이 박사는 "흔히들 인생을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쁨과 웃음만 있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픔도 눈물도 삶의 중요한 요소이고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100퍼센트 인생이랄 수 있다"고 밝혔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을 위로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돌아 보게 된다.

저자의 또 다른 저서로는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우뇌가 희망이다’ ‘이시형처럼 살아라’ ‘여든 소년 山이 되다’ 등이 있다.

김정아 기자  jakk3645@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