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선수, 배지현 아나운서(왼쪽부터) <뉴시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올 시즌 복귀에 성공한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사실을 인정해 어떤 결실을 이룰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겨익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중에 있다.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해가며 만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류현진 측도 “배지현과 류현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류현진 측 부모님께서 배지현 씨를 매우 예뻐하신다. 아직 정식으로 상견례를 한 것은 아니지만 양가 부모님이 결혼 전제임을 알고 계신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KBO리그 통산 98승을 비롯해 2006년 신인왕,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 한국이 낳은 최고의 좌완투수로 꼽힌다.

그는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하고 있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2014년부터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같은 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야구는 물론 진행자와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두사람은 야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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