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야생동물 헌터와 신입 FBI 요원의 공조로 살인사건을 진실을 찾아가는 영화 ‘윈드 리버’가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두 주인공의 공조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 ‘윈드 리버’는 설원에서 우연히 발견된 시체, 그 속에 감춰진 두 개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서스펜스 영화물로 공개하는 영상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한 포털 사이트 메인 예고편이 11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하루 앞두고 설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해결하닉 위해 지역 야생동물 헌터인 코리(제레미 레너 분)와 신입 FBI 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 분)의 만남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어떻게 공조를 하고 사건을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더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코리는 “도와 달라고 하니까요. 목적은 따로 있지만”이란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겼고 제인은 “왜 날 돕는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라고 말해 두 사람이 한 사람으로 만나게 되지만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어벤저스 시리즈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제레미 레너는 이번 작품에서 인생 연기를 펼쳐 벌써부터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감으로 거론될 정도다.

엘리자베스 올순 역시 스스로 테일러 쉬리던 감독이 왜 캐스팅 했는지 놀랐다고 의구심을 나타냈지만 완벽한 연기로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역주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유로픽쳐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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