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와 지난 8일에 업무 협약(MOU)을 진행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크리스 아일랜드 대표(우)와 서울공연예술고 박재련 교장(좌)이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적으로 강세를 가지고 있는 커뮤니케이션학과 및 영화영상학과의 교육 노하우 및 기술을 바탕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영화영상분야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문 교육기회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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