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산촌 발전방안 모색 위한 ‘2017 산촌리더현장포럼’ 운영

[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9일부터 산촌리더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산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생태마을의 핵심 인력인 마을대표와 관계자 등 산촌리더에게 산촌사업에 대한 정책을 알리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갈등관리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국 8개도를 순회하며 11월까지 1박 2일로 진행하며 특히, 산촌 간 정보교류 및 방향 설정, 마을별 특색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을 통해 마을소득 증대 및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통해 산촌리더들이 산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상을 그려보며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