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는 최근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운영위원 및 일자리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행사는 주요연혁 발표, 센터장 인사말 및 단체 소개, 운영위원 소개, 참석내빈 소개 및 축하인사, 홍보영상 시청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가온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사이버 세상의 불법·유해정보 피해자를 돕는 길잡이별이 되고 싶다”며 “불법·유해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대응방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는 불법·유해정보 대응방안 매뉴얼을 제작하고, 피해자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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