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및 10월 축제 대비 대대적 청소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및 10월 축제를 대비해 대대적인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대청소에는 자원봉사단체,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주요 도로변, 주택가, 공한지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하대동 가꾸기에 힘을 썼으며, 추석 명절 쓰레기 수거계획을 홍보해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의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종근 하대동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한 출향인사에게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 이미지를 전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성일 하대동장은 “하하하 대청소를 통해 생활환경을 깨끗이 정비해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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