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10월 축제, 아름다운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
이날 송병권 부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10월 축제는 추석 연휴가 겹쳐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주인의식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0월 축제기간 동안에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수)에서는 진주역 등 19개소에 자원봉사자 1만여 명을 배치해 미아보호, 급수봉사, 교통질서 계도, 축제안내를 해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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