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재 위원장은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고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것을 확인하니 마음이 놓인다”며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일 하대동장은 함께 야간 순찰을 돌며 주변에 탈선 청소년 및 소외된 청소년들이 있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으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하대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하대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2회 지속적으로 청소년선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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