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는 지난 19일 아름다운 인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청 민원실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계란프라이 및 우유를 나눠 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아름다운 인사 캠페인은 김종천 포천시장의 시정 핵심가치인 친절행정중 하나로 직원들 간의 격려와 밝은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김 시장은 “아침 출근길 직원들과의 밝은 인사가 곧 시민들에게도 밝은 마음, 친절한 민원 처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친절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라며,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경식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과 더불어 축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가축전염병, 살충제 논란 등 축산 농가가 위축되어있는 이 때, 우리 축산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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