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재활용품 활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나눔 바자회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최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랑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의정부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소비정신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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