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0월 축제' 성공적 개최 마무리 총력
이창희 시장은 축제 준비에 노고가 많은 유관기관, 단체, 부서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계축제도시이자 축제 원조도시, 글로벌 축제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를 안 보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히 준비할 것”과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 축제 주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알찬 행사 운영은 물론 손님맞이, 도시환경, 교통․숙박, 사고예방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축제 주관단체에게는 선진 축제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민에게는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자가용 운행 안하기 운동’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27일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직접 축제장 현장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29일에는 시 안전관리위원회와 경상남도(안전정책과) 합동으로 축제장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해 10월 축제를 안전축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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