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과 조창섭 통합방위협의회 친목회장((주)영신물신 대표)을 비롯한 위원들은 군부대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발사로 어느 때 보다 안보 위기상 엄중한 시기에 국민의 안위를 위해 여념이 없는 군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태풍, 폭설, 산불 등 자연·사회재난으로 인한 피해발생 시 복구현장 지원과 농촌 지역 일손지원 등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군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와 대민지원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잇단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불안한 안보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녕과 안보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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