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팜(주)는 지난해 5월 설립해 현재 수제 요구르트, 스트링 치즈, 구워먹는 치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준공식으로 유가공품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원남 대표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원유를 활용한 유제품 생산을 할 수 있는 생산시설 준공식을 가지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밀크팜(주)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선두주자로서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수제 유가공품 생산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유가공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밀크팜의 신선치즈(스트링, 구워먹는 치즈)와 요구르트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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