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금융감독원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10시께 서울 여의도 금감원 사무실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20일 발표한 기관운영 감사 결과에 따르면 금감원의 지난해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혜 채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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