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운임 최대 40%할인 ‘SRT 서울시티투어’


[일요서울ㅣ대전 이용일 기자] 고속철도운영사 ㈜SR(대표이사 이승호)은 22일부터 SRT와 버스를 연계한 SRT 서울시티투어 상품을 제휴여행사와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SRT 서울시티투어’는 SRT를 타고 수서역에 빠르게 도착해 시티투어버스로 경복궁, 한강유람선, 명동, 코엑스, 제2롯데월드 타워 등을 방문한다.

‘SRT 서울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정상가 대비 열차운임이 최대 40%저렴한 혜택과, 전문여행가이드의 전 일정 동행 및 궁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으로 품격있는 서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SRT 서울시티투어’는 SR 여행홈페이지 및 SRT앱, ㈜아름여행사에서 구매가능하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서울을 여행하기 원하는 고객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SRT와 버스를 연계한 서울시티투어 상품을 개발했다”며 “서울의 유명관광명소를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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