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와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성환)는 지난 24일 파주연천축협 축산물프라자 주차장에서 ‘2017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은 파주연천축협 축산물프라자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파주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관내 직장인이 소유한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315대 차량을 점검하며 교통안전문화 실천의 장이 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추석연휴동안 고향을 찾아 장거리 운행을 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파주시지회 소속 회원 75명이 점검요원으로 참여해 안전점검과 일부 소모품을 무상 교환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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