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소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
남동발전은 매년 본사가 위치한 진주를 비롯한 삼천포발전본부 등 전국 5개 사업소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장을 돌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소규모 영세 상인들에게서 제수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 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400개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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