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지난 27일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확산하자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라디오스페셜’ 시청률을 이겼다.
 
TNMS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유산의 아픔을 겪은 한수민이 시청자의 유산 아픔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날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1부와 2부 시청률이 전국 4.5%, 4.2%로 지난주보다 각각 0.1%, 0.2% 소폭 상승했다. 이날 ‘라디오스페셜’ 전국 시청률은 4.0%로 ‘싱글와이프’ 1부와 2부보다 모두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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