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학원가에 새로운 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발표에서 필기시험 대신 발표나 과제, 토론 등으로 평가하는 수행평가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학교 내 시험은 물론 입시 평가에서도 객관식은 점차 사라지고 서술형, 구술형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 수업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주기적인 ‘수행평가’를 실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수행평가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홍보팀>
  이 같은 바람은 교육 열기로도 이어진다. 어린이스피치 전문교육기관 ‘킹스스피치’는 2015년 개정 교육에 발맞춰 2년간의 꾸준한 연구 개발 끝에 만들어진 ‘교과연계 발표 토론 전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킹스스피치’ 프로그램은 자체 개발한 수행평가 전문 교재는 19레벨 36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사를 통해 해당 교재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이수하고 학국직업능력개원인가 정식자격증까지 갖춘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는 데 많은 학원장들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교육계 관계자는 “미래 교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수시, 상시 수행평가 평가방법을 일반 학원에 콘텐츠 형식으로 공급(CP)해 초·중등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논술 전문 학원 등 해당 교과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원장 및 학부모들의 수행평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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